일상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후아유 미술학원 2022. 8. 28. 09:15

무궁화는 100일 동안 한 그루에서 3천 송이 이상 꽃을 피운다네요.

매일 신선한 새 꽃을 피운답니다.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일편단심, 영원, 은근, 인내, 끈기'

ps, 문득 오징어 게임이 생각난다는...

 

 
 
 
 

 

 

꽃봉오리가 마치 옥비녀(玉簪)처럼 생겨 옥잠화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길거리에서 여름 내내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데, 약으로도 쓰고 나물로도 먹을 수 있다네요.

스쳐 지나갈 때마다 백합 꽃향기가 나더군요.

꽃말은 '침착, 조용한 사랑'

 

 

태양처럼 뜨거운 감정을 대변하는 영혼의 꽃, 해바라기

씨앗은 식용으로 먹으며, 재물을 부르는 그림으로 해바라기를 많이 그리죠.

꽃말은 '일편단심, 동경, 숭배, 의지, 신앙'

 

삼성 nx 미니, 17mm

 

학원에서 바라본 해 질 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