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오늘은 주전자와 계량컵, 사과 그림을 가져 왔습니다.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주전자와 투명 플라스틱 계량컵은 물체 특성상 질감 표현을 잘 해 줘야 하는 정물입니다.
두 정물 다 묘사에만 치중하다 보면 양감을 잃기 쉬워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초벌은 석고처럼 밝은 톤, 중간 톤, 어두운 톤 3면을 먼저 구분시켜 놓는 것이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타원은 수평과 좌우대칭을 잘 맞춰야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인공물들은 반듯해야 세련미를 잃지 않겠지요.
반사되고 투영되고 굴절되는 빛을 잘 잡아내어 표현해 주어야 정물의 특성과 질감이 제대로 살아납니다.
같은 정물을 보고 그려도 그리는 사람에 따라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지요?
자기만의 장점과 감각이 발휘되도록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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