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입니다.
아크릴화는 화려한 색감으로 평면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단순하게 표현하였는데, 여름의 화려함이 떠오릅니다.
수채화는 낡고 고풍스러운 창문을 기교 없이 수수한 느낌으로 표현하였는데, 삭막했던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기분입니다.
창문이 활짝 열리길 기다립니다.
작년 4월 봄에 일산 호수공원에서 찍은 꽃 사진입니다.
겨울이 막바지에 접어든 요즘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는데요, 비가 그친 후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살랑살랑, 불어라 봄바람아~
화려한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힘내서 얼른 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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