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붉은 석양이 아름다운 강가 풍경을 유화로 표현한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화풍을 배우기 위한 모작으로, 기특하게도 혼자 힘으로 완성하였습니다.
대범하고 강렬하죠?
표현주의! ^^;;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맞춤 지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
문의 : 010 8250 0034
'애기똥풀'이란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요?
아니 왜?
이렇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요즘 길가 구석진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인데요, 누가 키우는 건 아니고 거의 잡초 취급받는 풀이죠.
제대로 된 초록과 노란 원색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식물] 양귀비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마을 근처의 양지와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곧은뿌리는 굵고 등황색이며 줄기의 높이는 30~80센티미터이다. 잎과 더불어 분백색이 돌고 상처를 내면 등황색의 즙액이 나온다. 꽃은 5~8월에 피고 황색이다. 삭과(蒴果)는 원기둥꼴이며 길이가 3~4센티미터이다. 마취와 진정 효과가 있어 약용한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학명은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이다. (출처 : 다음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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