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와 산이 있는 풍경화 / 유화 취미미술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나무와 꽃과 산이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유화로 표현한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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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F 캔버스에 유화 /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

큰 그림을 집에 걸어두고 싶다고 20호 캔버스에 야심 차게 시작을 하였습니다만, 몇 주가 지나니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실력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여기에서 멈춘 상태입니다.

분위기 전환 겸 다른 그림을 먼저 그리다가 다시 하고픈 마음이 들 때 좀 더 마무리를 하실 거 같습니다.

20호는 처음이라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나 봅니다.

어떤 일이든 그렇겠지만 그림도 마음먹기에 달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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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맞춤 지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

문의 : 010 825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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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군요.

비가 많이 올 때는 맑은 날이 그리워지다가도 쨍한 햇빛 아래에 서면... ㅋ~

꽃들은 장마철이 좋은가 봅니다.

비와 햇빛을 머금고 무럭무럭 자랍니다.

피고 지고 또 핍니다.

 

 

 

삼성 nx1, 60mm 매크로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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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가지를 나눔 받아 반나절 물올림을 한 후 삽목을 해 두었습니다.

삽수는 두 마디씩 잘라 한마디는 흙 속에 한마디는 흙 위에 위치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은 거 같습니다.

장마철에 삽목이 잘 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온도가 너무 높아 봄이나 가을보단 생존율이 낮은 거 같습니다.

매일 두 번씩 물은 주고 있는데, 뿌리가 잘 내릴지...

반만 살아나도 좋을 텐데...

내년에 이쁜 꽃을 볼 수 있으려나요.

힘내라,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