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핀 수국꽃입니다.
올해는 수십 개의 수국꽃들이 연이어 피고 지고 할 것 같습니다.
곱습니다.
학원 옆 밤가시마을 담장에 흐드러지게 핀 장미꽃과 이름 모를 하얀 꽃입니다.
출퇴근 때마다 강렬한 장미 향을 풍겨줍니다.
학원 오는 길가 대로변에 핀 아이리스와 작약, 삼색 조팝꽃입니다.
출근 때마다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꽃길을 지나가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 오는 5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이네요.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더웠던 추석을 떠나보내며... (4) | 2024.09.21 |
---|---|
봄과 여름의 길목 (0) | 2024.06.02 |
꽃 천지 (0) | 2024.05.21 |
심학산 약천사 약사여래대불 (2) | 2024.05.15 |
호수공원 한바퀴 (0) |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