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콘테 목탄 드로잉 / 정물 소묘 / 미대입시 (후아유 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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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싱크대를 소재로 콩테와 목탄으로 표현한 드로잉 2점을 가져왔으니, 서로 다른 2가지 재료의 특성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콩테(conté)는 찰흙과 흑연을 섞어 만들고, 목탄은 버드나무나 포도나무를 태워서 만든 숯이라 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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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재료 다 문지르거나 펴서 농담을 내며, 완성 후에는 정착액(픽사티브)를 뿌려 보관해야 합니다.

콩테에는 기름성분이 있어 접착력이 좋은 방면 목탄은 숯 가루라 잘 접착되지 않기에 착색이 어렵긴 하지만 부드러운 톤을 표현하기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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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콩테 드로잉 (서울대 동양화과 합격생 수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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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목탄 드로잉 (이대 서양화과 합격생 수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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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재료 모두 선을 긋고 문지르기 좋은 재료로서 콩테는 목탄보다 진하게 착색되어 명암의 강약 조절을 하기에 좋은 재료입니다.

콩테도 지우개질이 되긴 하지만 깨끗하게 지울 순 없으니 좀 더 신중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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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나 한예종을 지망하는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업을 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 입시에서도 나올 수 있는 재료이니만큼 그 특성을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놓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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