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존재

후아유 미술학원 2022. 6. 9. 15:38

초여름에 접어들며 봄꽃들이 사라져 가는군요.

아쉬움을 달래며, 강렬한 여름꽃을 기다립니다.

존재 자체만으로 고마운 꽃을 보며 삶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삼성 nx300, 60mm macro

삼성 nx 미니, 17mm

학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앞쪽이 밤가시마을 뒤편에 후곡, 강선마을이 보이고 왼쪽에 보이는 산이 정발산입니다.

 

어제 우리 집 창문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빨갛고 동그란 해가 아파트 너머로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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