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월, 눈이 부시던 날

후아유 미술학원 2022. 12. 11. 14:04

추운 겨울이 오니 지나간 화려했던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겨울은 메마르고 쓸쓸한 계절입니다.

어떻게 보면 휴식기라 할 수 있겠네요.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리길 기다립니다.

 
 
 
 
 
 
 
 
 
삼성 nx30, 60mm macro

 

10월 볕 좋은 날, 호수공원에 산책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겨울도 무탈히 지나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