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편입미술 2

가위를 쥔 손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가위를 쥔 손을 주제로 표현한 연필 소묘 학생 수업작입니다. 관찰을 잘 하여 보이는 데로 사실적으로 그리려 노력한 드로잉입니다. ​ 빛의 흐름을 강조하여 잡아주어 양감이 두드러지는군요. 형태도 무난해 보이고, 손의 골격과 근육 구조도 잘 파악하였으며 피부 굴곡과 주름 표현도 좋습니다. 손은 예중 예고 미대입시에서 빈번히 출제되는 소재니만큼 기본적으로 잘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기 어려운 편이니,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집중력 있는 관찰과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 ​ * 예중 예고 미대입시 수강생 모집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 졸업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이대 미대를 100여 명 합격시킨 원장 직강!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

투명 비닐장갑을 착용한 손 연필 소묘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인체를 포함한 모든 사물 드로잉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투명 비닐장갑을 착용한 손을 소재로 표현한 연필 소묘 한 점을 가져왔습니다. 보기엔 별다를 거 없을 것 같지만 막상 그려보면 굉장히 난도가 높은 소재입니다. ​ 비닐장갑을 묘사하다 보면 손이 잘 안 보이고 손을 중시하면 비닐 표현이 보잘것없어지고... 보통은 손을 먼저 그리고 난 후 비닐장갑을 덧 씌우듯 그립니다만 표현해야 될 것은 많아 산만해지고 정리는 안 되는 등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닙니다. ​ 서로가 서로를 방해한다고나 할까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가 쉽진 않겠죠. 장갑을 끼고 한 시간만 지나면 땀으로 축축해지고 그렇다고 벗을 수도 없고, 손가락을 움직이면 주름 형태가 달라지는 등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 비닐 주름은 너무 많아 생략도 상당히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