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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미대편입 3

양손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예중 예고 전문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른손은 손등이 보이고 왼손은 손바닥이 보이는 포즈로, 양손 연필 소묘 개체 묘사 작을 가져왔습니다. 손바닥은 주름이 많고 굴곡이 크게 져서 재밌게 처리할 수 있는 반면 손 등은 주름과 굴곡도 적고 묘사하긴 더 까다로워 섬세한 테크닉을 필요로 합니다. ​ ​ ​ 실제 자기 손을 보고 그리면 포즈를 오래 취하고 있기도 어렵고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형태와 시점이 달라지니 처음엔 사진을 보고 어느 정도 구조를 파악할 때까지 연습하는 것이 쉬울 거예요. 기본적인 해부학적인 학습도 병행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좋겠지요. 피부 질감은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느낌을 표현해 주는 것이 좋으며, 집중력을 가지고 잔주름까지 묘사해 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묘사를 하다 보면..

병을 든 손 / 인체를 포함한 사물 /예중 예고 미술입시 드로잉 [일산 예중예고전문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주로 덕원예고 입시에 소묘 문제로 출제되는 손+정물(조건) 그림을 가져왔습니다. 정물만 그려본 학생들은 인체가 훨씬 어렵다고 느끼실 텐데요, 아무래도 살아있는 생명체다 보니 표현기법 면에서 좀 생소하게 여겨질 거예요. 정물처럼 평평하다던가, 딱딱하다던가 직선적이거나 날카로운 부분도 없고 색감과 톤도 단조로우니까요. 피부 질감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표현하여야 하며, 외곽라인은 대부분 곡선으로 처리하여야 합니다. 손가락 마디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어두운 흐름이나 강도도 잘 관찰하여 변화 있게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고정된 정물과 달리 자기 손은 조금만 움직여도 형태가 달라지니 훨씬 더 까다롭게 느껴질 건데요, 어느 정도 뼈나 근육 등 의 기초적인 해부학적 지식과 면, ..

건국대 미대 편입 실기 유형 / 기출 문제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건국대 미대 편입 실기 유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건대 미대 편입 시험은 실기 70% + 편입영어 30% (40문항 60분)으로 전형하며, 실기는 학과별 다른 실기과목으로 치러집니다. 디자인은 주로 손과 사물을 소재로 자유표현 드로잉(+색채), 현대 미술은 정물 색채 소묘로 출제되며,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재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건국대 미대 편입 기출문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리빙디자인, 의상디자인) ​ 2018년 : '위생장갑을 착용한 손'과 제공된 철 수세미를 이용하여 연출하고 표현하시오. ​ 2017년 : '원형 패턴지, 가위, 양손'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연출하고 표현하시오. ​ 2016년 : 흰색 엽서 봉투, 빨간 포장용 노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