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인쇄된 종이를 움켜진 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연필 드로잉 학생 수업작입니다. 본인의 손을 잘 관찰하여 섬세하게 묘사하려 노력한 소묘입니다. 열심히 그렸죠? 빛도 느껴지고 양감도 잘 나며 마무리도 무난해 보입니다. 시험장에서 이렇게만 그려주면 좋겠습니다. ^^;; *예중 예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며칠간 많은 비가 내리고 난 후 공원에 피기 시작한 여름꽃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며, 작은 꽃이 올망졸망 모여있습니다. 이름이 궁금하여 검색해 보니 '서양톱풀'이네요. 이파리가 톱처럼 생기긴 했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가위처럼 갈라졌다고 '가새풀'로 불린답니다.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른손은 손등이 보이고 왼손은 손바닥이 보이는 포즈로, 양손 연필 소묘 개체 묘사 작을 가져왔습니다. 손바닥은 주름이 많고 굴곡이 크게 져서 재밌게 처리할 수 있는 반면 손 등은 주름과 굴곡도 적고 묘사하긴 더 까다로워 섬세한 테크닉을 필요로 합니다. ​ ​ ​ 실제 자기 손을 보고 그리면 포즈를 오래 취하고 있기도 어렵고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형태와 시점이 달라지니 처음엔 사진을 보고 어느 정도 구조를 파악할 때까지 연습하는 것이 쉬울 거예요. 기본적인 해부학적인 학습도 병행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좋겠지요. 피부 질감은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느낌을 표현해 주는 것이 좋으며, 집중력을 가지고 잔주름까지 묘사해 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묘사를 하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