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 개구리 연필 소묘 학생 수업작을 가져왔습니다.​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는 자연물(생물과 무생물)과 인공물 이미지와 실물을 소재로 제시하고 연필 소묘로 자유 표현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기타 입시에서도 생명체는 언제 출제될지 모르니 반드시 그려봐야 할 소재입니다. ​ ​ ​ ​ 볼록 튀어나온 눈과 그 아래 위치한 귀, 찢어진 입, 튼튼한 뒷다리, 촉촉하며 울퉁불퉁한 윤기 있는 피부와 점 무늬 등 형태가 복잡하고 묘사할게 많으며 질감 표현도 만만치 않지만 막상 그려보면 그리는 재미가 쏠쏠할 거예요. ​ 완성했을 때의 모습을 염두에 두고 스케치를 진행해 가면서 어떤 과정으로 처리해 나갈지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게 좋겠죠. 스케치가 잘 되었다면 벌써 반은 해치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예비반 신입생이 첫 수업 시간에 그린 입방체와 손 연필 소묘 2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대 디자인 학부와 서울대 공예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소묘 위주로 기초소양실기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두 학교에 가장 빈번하게 출제되는 대표적인 소재로 개체 묘사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 ​ ​ 입방체(정육면체)는 다양한 질감 표현을 하라고 제시했었는데 돌과 나무, 거울지, 종이의 질감을 선택하였네요. 한 입방체의 여섯 면에 제각각 다른 질감을 가진 표면처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발상이 참신하네요. 적절한 투시에 묘사력도 괜찮아 보이고 깔끔한 마무리도 좋습니다. ​ ​ 무난한 형태에 적절한 톤, 섬세한 묘사를 보여주고 있네요. 정밀한 주름 표현을 보면 관찰력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