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석양지는 바닷가를 그린 풍경 수채화 취미생 습작입니다. 학원 출퇴근할 때나 공원을 산책할 때 틈틈이 찍은 5월 봄꽃 사진입니다. 길거리 잡초라도 꽃은 다 이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비롭습니다. 학원 가는 길가에 핀 꽃입니다. 꽃 이름이 궁금할 땐 네이버 렌즈가 효자네요. ^^;; 일산 호수 공원에 꽃박람회를 마치고 남은 꽃입니다. 길가에 핀 뽀리뱅이와 지칭개 잡초 취급받는 풀들인데 노란색과 보라색 꽃이 매력입니다. 사진 찍고 다음날 출근길에 보니 싹 뽑아서 없어졌더군요. 꽃이 질때까지라도 좀 놔두시지... ㅠㅠ 학원 가는 길가에 잔뜩 피었습니다. 요즘 매일 찍으면서 지나간다는... 학원 근처 밤가시마을 담장에 핀 넝쿨장미꽃입니다. 활짝 피기전 어린 꽃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