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아이리스, 꽃창포 오월 호숫가에 핀 노랑꽃창포와 보라색 붓꽃(아이리스)입니다. 요즘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색상과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붓꽃 꽃말은 좋은 소식, 사랑의 메시지, 신비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아이리스는 무지개의 여신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꽃창포로 단옷날에 여인들이 머리를 감았다는... 아이리스는 고흐가 즐겨 그렸던 소재이기도 합니다. 영혼을 담아서... 일상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