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술학원

인디언 할머니를 주제로 사실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한 고1 학생 수채화 수업작입니다. 관찰을 잘하여 섬세하게 묘사하고 보이는 대로 성실하게 표현하였습니다. ​ 나름 끈기를 가지고 완성하려 애를 많이 섰죠? 기특합니다. ^^;; ​ * 미대입시 수강생 모집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 졸업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이대 미대를 100여 명 합격시킨 원장 직강!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 ​ 학원에서 바라본 저녁노을입니다. 해가 질 때 멍 때리며 바라볼만하죠? 가을에 접어드니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가을 날씨에 접어든다니 기대됩니다. ​ ​ 꽃 사진에서 가을이 좀 느껴지시나요? 이제 가을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 오늘은 바닥에 앉은 여인을 모델로 수채화로 표현한 고2 학생 수업작을 가져왔습니다. 인체 구조와 형태에 유의하면서 철저한 관찰에 근거하여 사실적으로 묘사하려 애쓴 그림입니다. 모델이 바닥에 앉은 경우는 의자에 앉아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비례와 동세를 가지긴 하지만 기본적인 인체 해부학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태라면 별 어렵지 않게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할 거예요. ​ ​ 의자에 앉은 포즈를 그릴 때보단 화면에서 인체가 차지하는 면적이 훨씬 커지는데 평소 하던 데로 작은 붓으로 처리하다 보니 붓 터치가 너무 많이 남으며 다소 딱딱하고 산만해져서 본의 아니게 수정을 많이 거치게 되었네요. 그림은 역시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하니 다양한 시점과 포즈를 접해보며 조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