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술학원

공원을 산책하며 찍은 꽃 사진입니다. 알록달록한 화사한 꽃들을 보며 평안한 마음을 되찾아봅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인 주말 소소한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렵니다. ​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거침없이 비가 내리는 여름날에 감성 드리운 그림 하나 올립니다. ​ ​ ​ 연필 드로잉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회화성 넘치는 표현입니다. ​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뭘 하고 있을까요? 작가의 심정이 반영된 그림이네요. ​ ​ ​ ​

안녕하세요. 일산 정발산동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 오늘은 '신발'을 소재로 표현한 기초소양실기 학생 작을 여러 점 가져왔습니다. 가는 검은색 마스킹 테이프로 신발 한 켤레, 과슈(불투명 수채)로 자유표현을 하였는데요, 학생 개개인의 참신한 사고와 발상뿐만 아니라 재밌는 개성적인 표현도 엿볼 수 있습니다.​ ​ ​ ​텅 비어있던 흰색 종이에 이렇게 재밌는 선이 생겨나고 예쁜 색상들로 채워졌네요. 단순히 그뿐 아니라 의도와 감성도 담겨있지 말입니다. 신발이라는 단순한 소재를 가지고도 이렇게나 독특하고 다양한 발상과 표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미술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의자, 장미꽃, 사과, 점무늬 천, 소주 병, 국화, 대파, 붉은 벽돌, 귤, 흰 천을 소재로 표현한 정물수채화 학생 수업작입니다. 사실 표현을 염두에 두고 색감 조화와 회화성, 공간감 표현에 집중하였습니다. ​ ​ ​정물 개수가 많아 마무리 때 집중력이 좀 떨어졌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완성하였네요. 섬세한 묘사를 하려 애쓴 흔적이 기특합니다. ​ ​ 어제 오후에 비가 내렸네요. 학원에서 바라본 비 오는 창밖 풍경입니다. 나름 운치 있죠?

화사한 봄꽃으로 꾸며진 힐링 정원입니다. 서로 다른 개체가 모여 조화를 이루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때 더욱더 빛나는 거 같습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되면 좋을 텐데요... ​ ​ 핸드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학원에서 바라본 일몰의 노을 풍경입니다. 장관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