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에어캡을 쥔 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중2 학생 수업작입니다.​손과 에어캡 연필 드로잉 학생 수업작 (저동중학교 2학년)​고등학생 선배의 소묘를 보고 따라 그려본 그림으로, 빠른 시일 안에 테크닉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특히 묘사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원작보다 세련미가 부족하긴 하지만 손의 구조가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다음에는 본인의 손을 보고 그려도 비슷하게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예중 예고 입시 수강생 모집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20년 예고 강사 경력 원장 직강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문의 : 010 8250 0034​​        삼성 nx300, 60mm macro학원에서 바라보는 해 질 무렵 하늘여름 햇살이 따갑네요.무더위에 꽃도 ..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종이컵을 쥔 손과 커피 캐리어를 소재로 표현한 연필 소묘를 가져왔습니다.​ 예중 예고 미대입시에 잘 출제되는 소재인데요, 평가 시 조형의 기본인 관찰력과 표현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겠네요. 손의 골격과 근육에 대한 해부학적인 이해를 하고 있다면 형태를 뜰 때나 묘사를 할 때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 물론 전반적인 조형요소가 다 중요하고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테지만, 그중에서도 형태와 묘사 그리고 완성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봐야 합니다. 거기에 자신만의 표현력이나 개성이 더해진다면 더 할 나위가 없겠죠. ​ ​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그림이죠? 잔 주름 하나 놓치지 않는 섬세한 묘사력이 대단하네요. 집중력이 좋은 만큼, 노력이 더해지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수채화로 간결하게 표현한 패션 일러스트입니다. ​ 단순한듯하지만 세련된 기법으로 멋진 드레스를 표현하였습니다. ​ 강약을 겸비한 군더더기 없는 선의 자연스러운 사용이 인상적이네요. 선만 잘 사용해도 작품이 됩니다. ​ ​ 눈이 내리면 꼬맹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하트 뿅뿅 ^^;;

​ 겨울엔 눈이 와야 제격이죠. 춥긴 하지만 소복이 쌓인 흰 눈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 10층 우리 집에서 내려다본 놀이터 꼬맹이들은 눈이 와서 마냥 신났습니다. 눈싸움 중 아파트 내 자전거들 오늘은 자전거를 두고 눈을 밟으며 출근했습니다. 학원 가는 길에 사진 몇 컷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정겹습니다. 마른 수국 꽃잎 위에도 소복이 하얀 눈이 쌓여 있습니다.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느낌도 드는군요. 빨간 꽃 사과 열매 위에도 다소곳이 내려앉았습니다. 학원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집들이 장난감 미니어처처럼 보이네요. 하얀 지붕이 새롭습니다.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정물수채화를 한 점 가져왔습니다. 마른 옥수수, 파프리카, 알로에 주스 병, 양은 냄비, 장미꽃, 장난감 축구공, 흰 천을 소재로 표현한 수채화입니다. ​ 수채화는 맑은 느낌이 특징이라 볼 수 있는데요, 색을 칠한 후에는 수정이 쉽지 않으니 완성작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계획적으로 채색을 진행해 나가야 합니다. 스케치를 할 때 명암과 농담 조절, 강조와 생략, 표현기법 등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여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겠지요. ​ 사용하는 물의 양에 따라 발색이나 묘사, 기법 등 결과물의 분위기가 확연하게 달라지니 표현에 적합한 섬세한 물량 조절을 체득하는 게 중요합니다. 입시 수채 화니만큼 정확한 형태와 사실적인 표현력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겠지요. ​ ​ 바닥에 놓..

12월의 첫 주말 밤이네요. 고요한 밤입니다. ​ 학원에도 창가에 미니 트리를 꾸며 놓았습니다. 잔잔한 캐럴 연주곡도 흐르고요. ​ 축구 보셨죠. 극적인 우리나라 경기도 가슴 조이며 응원했지만, 가나 vs 우루과이전도 식겁하며 봤네요. 월드컵 16강 진출했습니다. 오~ 필승 코리아~ 사진 속 꼬맹이는 어디선가 나타난 꼬꼬마 강아지에게 어이없게 볼을 뺏겼네요. 어쩔~ ㅋㅋ ​ 어느덧 겨울이 되었네요. 추운 건 딱 질색인데... 올겨울도 잘 견뎌봐야겠습니다. ​ 추운데 왜 그러고 있니? ​ 볕 잘 드는 학원 창가에는 아직도 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은은한 국화향기도 맡을 수 있습니다. ​ 오늘도 힘든 하루였죠. 수고했어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지하철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난감한 상황을 수채화 애니메이션으로 상상 표현하였습니다. ​ ​ ​ 바닥에서 올려다 보는 시점으로 역동적인 인체 동세와 표정을 생생하게 잡아내었네요. 재밌는 표현입니다. ​ 내일이 수능날이군요. 라떼에는 지망 대학교에 가서 수능(학력고사)을 치렀었는데, 그날 서울에 폭설이 내려 교통지옥에 갇혀 지각생들이 속출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저였다는... ㅠㅠ 내일은 날씨가 좋다니, 차분하게 맘껏 실력 발휘를 하시길 응원합니다. ​ 수능 대박! 파이팅!! ​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디자인과 소재로 즐겨 표현하는 소재인, 연필깎이 연필 소묘 몇 장을 가져왔습니다. 같은 이미지를 보고 그렸지만 학생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른 표현을 보여주니 비교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스테인리스처럼 보이는 반짝이는 표면의 매끈한 재질감 표현과 힘께 요철이 있는 복잡한 무늬들도 묘사를 잘 해 주어야겠죠. 연필깎이 자체가 기차 형태에서 발상하여 디자인을 하였는데, 세련된 공산품인 만큼 표현도 세련되게 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 기본적인 육면체의 3점 투시에 맞게 형태를 잡아주고 은색과 검정 플라스틱의 색감 차이를 고려하여 섬세하게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정확한 관찰에 따른 형태력과 섬세한 묘사력이 주요 평가 요인이 되겠네요. ​ ​ 네 그림다 우..

추석날, 대전 한밭수목원을 산책하며 찍은 가을꽃입니다. 멀리서 지나가다 봐도 이쁘지만 가만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존재하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위로와 평안을 얻습니다. ​ 너는 어디서 왔니? ​ ​ 어쩌면 이렇게 형형색색, 다채로울까요? 꽃마다 얼마나 깊은 사연을 담고 있을까요... ​ ​ 학원에서 바라본 어제저녁 일몰 풍경입니다. 후곡마을, 밤가시 마을, 정발산을 파노라마 기능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 내에 있는 천연기념물 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수목원이 넓고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있어 전체를 다 돌아 보려면 하루 종일 걸릴 것 같더군요. 대전 가면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