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설레는 봄이 오다 매화와 산수유 꽃이 피기 시작하니 비로소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봄은 꽃이 펴야 진정한 봄이죠. 해마다 찾아오는 봄이지만 언제나 새롭게 맞이합니다. 봄이 되면 왠지 다시 새 출발하는 기분이 듭니다. 봄바람에 살랑이는 벚꽃이 나를 응원합니다. 일상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