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오늘은 주사기 연필 소묘 3점을 가져왔습니다. 그다지 어려울 건 없으니 관찰을 잘해서 섬세하게 표현해 주면 됩니다. 타원은 찌그러지지 않게 주의하며 바늘은 최대한 섬세하고 날카롭게 표현해 주고, 질감 표현과 묘사에 집중한다면 별 무리 없이 그릴 수 있을 거예요. 그림자도 관찰을 잘해서 재현해 주고 깔끔하고 세련된 마무리가 따라 준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투명한 플라스틱 부분에 비쳐 보이는 액체와 공기방울도 놓치지 않고 정밀묘사하듯 섬세하게 표현해 주었네요. 관찰력과 표현력,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한 그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