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손처럼 자신의 신체 일부를 직접 보고 그릴 수 있는 부분이 발이니만큼, 언제든 입시에 출제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화여대 입시에서도 출제된 적이 있는데, 당시 스타킹을 찢는 학생이 제법 있었다죠.
손보다 어려울 건 없지만 많이 그려보질 않아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평소 연습이 필요합니다.


인체는 부드러운 피부 질감 표현과 해부학에 근거한 뼈와 근육의 자연스러운 표현이 중요합니다.
복숭아뼈의 위치와 기울기, 정강이뼈와 종아리 근육, 발바닥의 근육 등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막상 발을 그려보면 손처럼 시점이나 동세 변화, 연출 등을 자유롭게 구성하기가 어려워 표현이 단순, 답답해지기 쉬우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갤러리 > 예중, 예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물 수채화 / 학생 수업작 / 단계별 과정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 (0) | 2022.07.15 |
---|---|
정물 개체 묘사 /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0) | 2022.07.14 |
정물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0) | 2022.07.12 |
에어캡을 쥔 손 연필 소묘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0) | 2022.07.11 |
투명 비닐장갑을 낀 손, 골판지와 OHP 필름으로 만든 입방체 연필 소묘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0) | 202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