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과 털실 연필 소묘 / 예고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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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손과 털실뭉치를 소재로 자유표현한 연필 소묘를 가져왔습니다.

양손은 예고 입시 드로잉을 준비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연습해 봐야 할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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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고정되어 있지도 않고 2차원의 평면도 아니라 실제 자신의 양손을 관찰해서 그리는 것은 이미지를 보고 그릴 때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질 거예요.

더군다나 연필을 쥐고 있는 손을 그릴 때는 순간 기억력마저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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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된 조건에 부합한 자연스러운 사실적인 표현이 주된 평가요인이 될 텐데요, 상황 연출과 더불어 세심한 관찰력과 묘사력, 적절한 표현력이 관건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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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과 털실뭉치 연필 소묘 자유표현 학생 수업작

 

다이내믹한 손의 동세가 재밌어 보이네요.

연출에 적극성을 띠니 열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자신감이나 숙련도도 느껴지는군요.

많은 노력과 연습을 했다고, 이만한 실기력을 갖췄다고 어필하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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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과 근육에 대한 이해력이 뒷받침된 묘사도 돋보이고, 형태와 피부 질감 표현도 괜찮으며 완성도도 높아 보입니다.

다양한 길이와 굵기의 선과 터치의 사용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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