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학원 가는 길 2km
날이 좋아서 여기저기 꽃 구경을 하며 걸어갑니다.
무심코 지나치던 길들도 잠시 멈춰 들여다보면 봄이 지나가는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4월
벚꽃과 목련이 피고 지고 어느덧 노란 민들레 꽃은 홀씨가 되었네요.
라일락은 향기를 뽐내고, 연둣빛 잎사귀들은 봄바람에 반짝입니다.
꽃길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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