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제일 그리기 싫어하는 정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릴 것도 많고 어렵기도 하고 상당한 집중력과 끈기를 요구하는 정물 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반드시 그려봐야 할 정물, 대바구니입니다.
바구니 구조를 잘 살펴보면 규칙적으로 번갈아 가며 꼬아놓은 법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작업으로 만드는 방법은 누가 젤 먼저 시작했을까요?
선조들은 대단하죠? 그저 감탄만...
실제 입시장에서는 그저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그릴 수만은 없겠죠?
강조와 생략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빛을 강하게 주어 양감을 가지도록 표현해 주고 공기 원근법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색상 변화도 적절히 주어야 지루해지지 않겠죠?
이렇게 중요 부분만을 확대하여 그려보는 것이 관찰력과 묘사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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