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숲속을 산책하는 다정한 연인을 표현한 아크릴화입니다.
거침없이 시원한 나무의 터치가 생명력으로 물결치며 살아 있습니다.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두 주인공을 원경에 작고 흐리게 표현하였지만, 빛으로 향해가는 출구 같은 느낌이라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네요.
연인에게 그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대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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