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식물원은 생명력이 넘칩니다.
항상 따뜻함이 유지되는 곳이라 꽃과 나비가 겨울에도 살아 있습니다.
한밭 수목원 내에 있는 열대식물원과 다육식물원, 곤충생태관을 다녀왔습니다.
다육이 들은 다채롭고 신비한 형상을 보여줍니다.
어찌 저렇게 생겼을까요.
오랫동안 변함없는 모습에 감탄이 나옵니다.
열대 식물입니다.
이파리 하나가 어쩜 저렇게 클까요?
타잔이 살던 실제 정글에 가보고 싶네요.
꼬맹이들 그림이 재밌네요.
표현이 솔직 담백하고, 거침없이 자유롭습니다.
곤충생태관에서는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습니다.
온실에서는 겨울에도 생기가 넘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려한 계절, 오월 (0) | 2023.02.25 |
---|---|
봄을 기다리며 (0) | 2023.02.12 |
겨울에는 여름이 생각난다 (0) | 2023.01.08 |
따뜻하게 입으세요 (일산 취미미술학원) (0) | 2022.12.29 |
메리 크리스마스 (0) | 202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