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썩 바닥에 주저앉아 뭘 그리고 있을까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
일 년 중 가장 화려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계절은 바로 오월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오월에 마실이랑 호수 공원을 산책하며 찍은 꽃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하여 올립니다.
이쁘죠?
얼른 술렁이는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겨울방학도 끝나가고 개학이 며칠 안 남았네요.
혹시 봄은 학교에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게 아닐까요?
이쁜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초등 3학년 학생이 10분도 안 돼서 뚝딱 그린 스케치입니다.
어쩜 저렇게 자유로운지...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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