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4학년 학생이 그린 어반 스케치입니다.
아주 재밌는 표현입니다.
무슨 자동기술하듯이 순식간에 그리더군요.
놀랐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표현에 대한 두려움이 늘어나는 게 아닌가 싶네요. ㅠㅠ
3월 들어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학생들은 개학을 하면서 비로소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한다죠.
겨울에도 온실은 언제나 봄입니다.
따뜻한 남쪽에는 벌써 봄꽃들이 핀다는데, 이제 일산도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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