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커다란 작약꽃이 만개했습니다.
공원 어디를 가도 활짝 핀 꽃과 향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참새가 날아와 꽃잎을 열심히 쪼는군요. 참새도 고운 색상과 향기에 취했나 봅니다.
겹작약?
아래 흰 꽃은 모란입니다.
모란이 먼저 피고 지고 나면 작약이 후에 핍니다.
모란(목단)과 작약은 비슷하게 생겨 구분하기 힘든데, 전 꽃이 아니라 생김새가 다른 꽃술과 녹색 잎을 보고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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