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대편입 3

유리컵을 든 손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물과 얼음, 투명 유리컵과 본인의 손을 소재로 자유 표현한 연필 드로잉 학생 수업작입니다. 주제가 돋보이도록 주어진 소재로 재밌는 연출을 하고 공간감이 느껴지도록 배치한 소묘입니다. 주어진 정물 활용을 적절하게 잘했습니다. 화면에 꽉 차게 구성도 잘했고 사실적인 묘사와 질감 표현도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유리컵, 물과 얼음의 투명한 느낌과 질감 표현도 좋고, 손의 골격과 근육, 인대, 주름 등 구조표현도 훌륭하군요. *예중 예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손, 은박접시, 유리구슬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손과 은박접시, 유리구슬을 소재로 자유표현한 연필 소묘를 가져왔습니다. ​ 손은 잡고 쓰고 일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적 역할을 수행하고, 감정 표현을 한다던가 말을 대신하는 수단으로도 사용합니다. 손을 보면 나이나 성별 등도 유추 가능하지요. ​ 우리가 항상 보고 사용하는 손이지만 막상 그림으로 표현해 보면 쉬운 듯 어려운 듯, 낯설어 보이기까지 할 거예요. 평상시 생활할 때 동작에 따라 변하는 손의 모양 변화를 눈여겨보아두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 겉으로 보이는 모양은 그 안에 내재된 골격과 근육의 형태에 따르므로 어느 정도의 해부학적인 지식은 필요합니다. 구조와 프로포션, 마디 위치, 주름, 손톱 등 손을 그리기 위한 기본적인 원리를 파악하고 있으면 훨씬 풍부..

투명 플라스틱 컵을 쥔 손 연필 소묘 / 예중 예고 입시미술 / 예고 입시 드로잉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투명 플라스틱 컵을 쥔 손을 소재로 자유표현한 연필 소묘 한 점을 가져왔습니다. ​ 소묘는 빛과 명암, 양감, 묘사 같은 기본기를 익히기에 좋은 실기로 평가되어, 예중 예고 입시뿐만 아니라 디자인 입시를 비롯해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예종 실기 등지에선 소묘를 입시에 포함시키는 등 중요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 손은 우리가 항상 사용하고 보아왔지만 막상 사실적으로 표현해 보면 그릴 것도 많고 쉽지만은 않습니다. 정물처럼 일정한 형태로 고정되어 있지도 않고 빛에 따라 동세에 따라 모습이 시시각각 달라 보이기도 하지요. 거기에 어떤 조건이나 상황마저 주어진다면 당황스럽기까지 할 거예요. ​ 서울대 등 대입뿐만 아니라 예고 입시에서도 '인체를 포함한 모든 사물'을..

카테고리 없음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