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책상 위에 보이는 소소한 용품들을 자유롭게 손 가는 데로 수수하게 풀어낸 드로잉입니다. 별 신경 안 쓰며 끄적인 듯한, 그리다 만 듯한 표현과 여유로운 흔적들이 오히려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주말에 나오시는 취미미술 수강생 작품으로, 아크릴물감으로 그린 두 번째 그림입니다. 미술을 시작한 지 3달째 접어드니 색상의 사용과 표현기법에 대한 감을 어느 정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맞춤 지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