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대 서양화과 153

소녀 두상 연필 드로잉 / 인체 소묘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친구를 모델로 표현한 연필 드로잉 학생 수업작입니다. 관찰을 잘 하여 보이는 데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입니다. 창문에서 들어오는 역사광을 잘 잡아내어, 아직은 앳돼 보이는 여학생의 표정을 담담하게 담아내었네요. 기교에 의지하지 않고 소묘의 정석대로 수수하게 풀어낸 연필 소묘입니다. *입시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반별 5명, 수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갤러리/인체 2022.11.18

계란 케이스와 계란 연필 드로잉 / 정물 소묘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계란 판 (계란 케이스)과 계란, 연필 소묘 개체 묘사작을 올립니다. 우리가 냉장고에서 매일 보는 정물로 식사할 때 빠질 수 없는 반찬 중 하나 이지요. 케이스는 투시와 종이 질감 표현에 신경을 써 주며 묘사를 해 나가며, 뚜껑이 공중에 뜬 공간감이 느껴지게 그림자도 효과적으로 처리해 줍니다. 계란의 색감과 질감 또한 놓치지 말고 적절히 표현해 줍니다. 깨진 껍질 조각을 앞쪽에다 효과 좋게 배치한 연출도 괜찮아 보이네요. ​ ​ 학생다운 성실함이 그림에 묻어나네요. 양감도 잘 나고 섬세한 묘사도 좋아 보입니다. ​ * 예중 예고 수강생 모집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 졸업, 경력 20년 현 예고 강사 원장 직강 각 5명 정원,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슛하는 축구선수 / 제시된 대상과 주제에 의한 표현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수업시간에 이화여대 미대입시 예상문제를 그려보았습니다. ​ 2018년 이대 미대 기출문제로 수시 전공으로는 '훌라후프 하는 여인', 정시 소묘에서는 '마라톤 경기에서 출발하는 손기정'이 출제되었었는데요, 둘 다 운동하는 사람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이런 경우 인체의 역동적인 포즈를 상상으로 연출하여 자연스럽게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게 관건이 되겠죠. 자연스럽게 인체를 표현하려면 해부학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매 순간을 기억하는 관찰력과 섬세한 표현력도 필요합니다. ​ 인체에 대한 구조나 동세를 이해하는 데에는 스포츠를 하는 사람만큼 좋은 소재는 없을 것 같네요. 종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이 생생하고도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테니까요. ​ 자, 그럼 슛 들어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