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초여름의 길목 초여름의 길목, 호수 공원 전통정원에 수련꽃이 피었네요. 비가 그치고 난 직후라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군요. 수련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입니다. 모란꽃이 지고 씨앗이 열렸네요. 수국 꽃잎도 점차 떨어져 가는군요. 앗, 연꽃이다! 현장학습 나온 신난 꼬맹이들, 재잘재잘... 좋을 때다. ^^ 송화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시는 선생님, 귀 쫑긋 ^^ 여름의 길목에 접어들며 초록이 짙어가는군요. 일상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