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길목, 호수 공원 전통정원에 수련꽃이 피었네요.
비가 그치고 난 직후라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군요.
수련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입니다.
모란꽃이 지고 씨앗이 열렸네요.
수국 꽃잎도 점차 떨어져 가는군요.
앗, 연꽃이다!
현장학습 나온 신난 꼬맹이들, 재잘재잘... 좋을 때다. ^^
송화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시는 선생님, 귀 쫑긋 ^^
여름의 길목에 접어들며 초록이 짙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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