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소묘 66

개구리 연필드로잉 / 예중 예고 미대입시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이대 진학반 학생이 그린 개구리 연필 소묘 수업작 2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대 드로잉 기출문제에서 생물(귀뚜라미)이 소재로 출제되었을때 많은 학생들이 당황했을 것 같더군요. 고려대 소묘를 해 본 학생들은 생물을 제법 그려 봤을 테니 표현에 별 무리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이대반 학생들도 틈틈이 생물을 다루어 봐야 할 것 같아 수업 시간에 개구리를 그려보았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촉촉한 피부 질감 표현이 정물이랑은 가장 다른 점이 아닐까 싶네요. ​ ​개구리는 이미지를, 종이컵은 실물을 제시하였더니 실제 크기에 대한 배려 없이 구도와 묘사에만 신경을 섰네요. 하긴 그림은 과학적으로 따질 것은 아니긴 하죠. 처음엔 좀 징그러워 하더니 곧 묘사하는 재..

후루티 새 연필 소묘 / 초등미술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미술학원입니다. 머리에 왕관을 쓴 새, 후루티를 주제로 표현한 연필 드로잉 초등 6학년 학생 수업작입니다. 이미지를 관찰을 잘 하여 보이는 대로 사실적으로 표현하려 애쓴 소묘입니다. ​ ​ 평소 새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 본인이 그리고 싶은 이미지를 선택하여 집중력을 가지고 표현했습니다. ​ *예중, 예고,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 ​ ​ ​ 한밭수목원 천연기념물 센터에서 찍은 새 사진입니다. 천연기념물 센터에는 우리나라 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과 화석 등도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곳입니다. ​

찻주전자 연필 드로잉 / 정물 소묘 / 예중 예고 미대입시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유리 찻주전자 연필 드로잉 학생 수업작을 올립니다. 인공물인 만큼 수평, 수직, 좌우대칭은 기본적으로 맞춰 주어야 하며, 유리의 질감 표현 또한 중요합니다. 비치고 반사하고 투영, 굴절 등 투명 유리의 특성이 잘 드러나게 묘사해 주어야 합니다. 반짝이는 하이라이트는 신경 써서 표현해 주도록 하며, 투명하다고 양감을 잃어버린다던가, 너무 밋밋하게 표현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유리 주전자 연필드로잉 중학생 수업작 ​ *예중 예고 미대입시 수강생 모집 ​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파인애플, 나뭇가지 연필 드로잉 / 정물 소묘 / 예중 예고 입시 미술 [후아유 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파인애플과 나뭇가지를 소재로 자유표현한 연필 소묘를 가져왔습니다. 자연물들은 인공물에 비해 그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인공물처럼 철저한 좌우대칭이나 수평, 수직을 자로 잰 듯이 맞춰야 하는 반듯한 형태와 투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부담감이 적기도 하지요. 자연물이 인공물보다 제약이나 규칙이 적고 표현에 있어 좀 더 자유분방하다고나 할까요? ​ 어느 정도 의도에 따라 형태 변형이나 생략, 강조가 이루어져도 눈에 거슬리지 않을 테니 소신껏 표현해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 거예요. 구조가 언뜻 복잡하게 느껴져도 묘사에 임하다 보면 손이 가는 데로 보이는 데로 쓱쓱 표현되는 재미와 흥미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 흔한 인공물처럼 매끄럽거나 반짝이는 재질이 아니니..

와인잔, 소국화 연필 드로잉 / 정물 소묘 / 예중 예고 미대입시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물이 담긴 와인잔에 소국화 두 송이가 빠져있는 모습을 연필 드로잉으로 표현한 학생 수업작입니다. 관찰을 잘 하여 보이는 데로 사실적으로 재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유리 질감 표현과 섬세한 묘사력이 좋아 보입니다. 유리 너머로 보이는 형태와 빛의 굴절도 잘 잡아내었고, 공간 처리와 세련된 마무리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타원이 반듯하지 않고 좌우대칭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타원은 크게 확대하여 그릴수록 어려워지니, 종종 뒤로 나와서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예중 예고 미대입시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계절이 바뀜은 곧 색이 바뀌는 것..

갤러리/정물 2023.03.24

꽃을 포함한 정물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 정물 연필소묘 중학생 수업작을 가져왔습니다. 투명 유리 꽃병에 장미꽃과 소국, 키친타월, 검정 색종이 위에 귤, 생수통, 토마토를 소재로 색감과 질감, 묘사, 공간감 등 기본 조형에 충실하며 보이는 데로 사실적으로 표현한 연필 드로잉입니다. ​ ​ ​ ​차분한 선으로 섬세하게 묘사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였네요. 주제를 대범하게 한가운데 두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정물 배치가 독특해 보입니다. ​ *예중 예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손목시계 연필 드로잉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손목시계를 소재로 개체 묘사한 연필 소묘 학생 수업작 3점을 가져왔습니다. 1시간 내로 완성한 소묘로 정밀도가 높진 않지만 형태나 질감 표현, 묘사 등 전반적인 표현력을 엿보기엔 부족하지 않을 결과물입니다. ​ 소묘는 구도를 잡고 형태를 뜨는 스케치부터 표면 질감을 표현하고 정밀묘사하여 완성하는 것까지, 섬세한 관찰력과 구조에 대한 이해와 표현력의 향상을 위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성실하고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그만큼 실기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그려보는 습관이 중요하지요. ​ ​ 시간도 빠듯하고 타원은 항상 어렵긴 하지만 타원 형태가 그다지 반듯해 보이진 않는군요. 가죽과 스테인리스 질감 표현은 무난해 보이며, 대체적으로 갖춰..

갤러리/정물 2023.02.16

정물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정물 개체 묘사 연필 소묘 중학생 수업작 2점을 가져왔습니다. 관찰력과 묘사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집중력을 가지고 섬세하게 표현하려 애쓴 드로잉입니다. ​ 투명 유리의 질감과 특성이 잘 드러난 표현입니다. 빛의 반사와 산란뿐 만 아니라 두꺼운 유리 뒤로 비쳐 보이는 큐브의 형태 굴절 현상도 관찰을 잘하여 표현해 주었네요. 섬세하게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정성이 엿보이는 소묘입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빗자루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네요. 손잡이의 나무 질감과 빳빳한 인조털의 물성 표현이 괜찮아 보이며, 재료를 다루는 숙련성이 좋습니다. ​ ​ *예중 예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

예중 예고 입시 미술 / 정물 소묘와 수채화 / 운동화와 시멘트 벽돌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끈 있는 흰색 운동화와 회색 시멘트 벽돌 학생 수업작을 가져왔습니다. 흰색 운동화는 상당히 어려운 정물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색상이나 강한 대비의 톤마저도 없는 정물로 형태도 까다롭고 묘사하기에도 만만치 않습니다. 외곽 부분의 들어가고 나온 부분의 유려한 곡선 처리도 힘들고 실밥이나 엠보싱 무늬 부분도 섬세한 테크닉을 보여줘야 합니다. 작년에 예원학교에서도 출제되었는데 초등학생들은 많이 당황했을 것 같네요. 역시 미술은 많은 연습과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 스케치 시 신발 밑창의 두께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끈 부분의 두께 표현과 엠보싱 무늬 묘사에는 집중력과 관찰력, 손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의외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릴 것도 많은 정물로 실밥, 둥근 쇠 ..

카테고리 없음 2023.02.11

파프리카 연필 드로잉 / 정물 소묘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조용하고 차분한 겨울에는, 실기실에서 그림 그리기엔 집중도 잘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물방울 맺힌 빨간 파프리카 개체 묘사 연필 드로잉을 가져왔습니다. 형태는 쉬운 편이니 질감 표현과 묘사에 신경 써 주면 어렵지 않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꼭지 부분과 물방울을 표현할 때 세심하게 관찰해서 정밀하게 묘사해 준다면 포인트가 살아나면서 자신의 실기력을 어필할 수 있겠지요. 단단하면서 매끄러운 표면 질감은 부드러운 톤을 밀도가 느껴지게 쌓아서 올려주고 반짝이는 하이라이트 부분과 은은한 반사광을 잘 살려준다면 무난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두 그림을 살펴보면 같은 파프리카를 보고 그려도 그린 사람의 개성에 따른 표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죠. 표현 방식은..

갤러리/정물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