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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연필드로잉 3

스테인리스 주전자와 맥주병 연필 드로잉 / 정물 소묘 [후아유 미술학원]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예비반 학생이 그린 스테인리스 주전자와 맥주병 연필 소묘 수업작을 가져왔습니다. 두 정물 다 원기둥 형태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반짝이거나 투명한 질감은 보이는 데로 묘사하다 보면 자칫 산만해지고 양감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 ​ 매끈하고 반짝이는 질감을 연습하기엔 안성맞춤인 재질의 정물로써 관찰력과 묘사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소재입니다. 세밀한 묘사와 비치고 반사하고 투영하는 재질감을 표현할 때면 상당한 집중력이 생기고 그리는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도 있을 거예요. ​ 하지만 정신없이 묘사하다 보면 전체적인 밸런스나 조형원리가 깨질 수도 있으니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맛이 느껴지는 필력..

갤러리/정물 2022.11.16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 예중 예고 입시미술 / 정물 소묘 / 정물수채화 / 스테인리스 주전자, 사과, 계량컵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주전자와 계량컵, 사과 그림을 가져 왔습니다.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주전자와 투명 플라스틱 계량컵은 물체 특성상 질감 표현을 잘 해 줘야 하는 정물입니다. 두 정물 다 묘사에만 치중하다 보면 양감을 잃기 쉬워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초벌은 석고처럼 밝은 톤, 중간 톤, 어두운 톤 3면을 먼저 구분시켜 놓는 것이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타원은 수평과 좌우대칭을 잘 맞춰야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인공물들은 반듯해야 세련미를 잃지 않겠지요. 반사되고 투영되고 굴절되는 빛을 잘 잡아내어 표현해 주어야 정물의 특성과 질감이 제대로 살아납니다. ​ ​ ​ 같은 정물을 보고 그려도 그리는 사람에 따라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지요? 자기만의 장점과 감각이 발휘되..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 찻 주전자, 책, 귤 / 정물 소묘와 수채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예중 예고 입시에서는 기본이 되는 정물 소묘와 수채화가 중요한 만큼 눈여겨보아두시기 바랍니다. 기초는 매우 중요하지요! ​ ​ 관찰을 잘해야 형태도 정확하게 나옵니다. 집중력은 그림 그릴 때 필수 이지요. 스테인리스 질감은 반사하고 반짝이는 느낌을 신경 써서 잡아줘야 합니다. 거울과 비슷하지만 평면이 아니라 둥근 구조여서 다른 정물과 실내 풍경이 어떻게 비치는지 알아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시험에 종종 사진이나 낱말을 제시하고 비치는걸 상상하여 그리라고 나올 때도 있으니까요. ​ ​ 정물을 그릴 때 묘사와 질감 표현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각 정물 고유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금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