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미술 70

정물 수채화 (책상, 의자, 삼다수, 셀로판지)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 오늘은 예원학교 2013학년도 수채화 기출문제를 주제로 표현한 예중 입시생 시험작을 가져왔습니다. 3시간 30분 시험을 보고 강평 후 30분 정도 수정과 보완을 마친 그림입니다. ​ 아직은 정해진 시간 안에 완성도가 높진 않지만 열심히 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조만간 시간 내 적절한 완성도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지급된 셀로판지는 자유롭게 연출하여 정물에 어울리게 배치하여 물성이 드러나도록 끔 표현하였습니다. ​ ​ ​ ​ 구도와 공간감 표현, 제시된 기물과 정물의 물성 표현, 삼다수와 셀로판지의 질감 표현과 묘사 등 전반적인 조형성이 괜찮아 보입니다. 맑고 투명한 물맛도 좋고 자연스러운 표현과 마무리도 무난해 보이는군요. ​ 이제 입시생들은 지치고 바쁜 와중에..

여름 풍경 / 아크릴화 (일산 취미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아크릴로 표현한 나무와 호수가 있는 풍경화입니다. 나이프로 물감을 두껍게 바른, 거침없는 터치가 돋보입니다. 즉흥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력적으로 표현하였네요. 비가 그친 후 학원에서 바라본 오후 풍경입니다. 구름이 멋있네요. 코스모스가 피었네요. 하늘도 청명하고 바람도 솔솔 불어오는 게,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

갤러리/취미 2022.09.02

빛이 스며든다. 바람이 불어온다.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검은색 볼펜 한 자루로 환상적인 표현을 한 일러스트입니다. ​ ​ 작가는 뭘 의도하였을까요? 창문밖에는 어떤 세계가 펼쳐져 있을까요? 호기심을 자극하고 감성에 호소하는 표현이 멋지네요. ​ ​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모두 환영합니다. 월 수강료 10만원 상담 : 010 8250 0034 ​ ​

갤러리/취미 2022.08.31

정물 소묘 / 연필 드로잉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 오늘은 예중반 학생이 그린 정물 연필 소묘 시험작을 가져왔습니다. 멜론, 대국, 책 2권, 카스 맥주병, 대파 2개, 붉은 벽돌, 흰 천 / 투명 플라스틱 포장 용기에 사과 2개, 붉은 벽돌, 대국, 전기코드, 슬리퍼, 흰 천을 소재로 보이는 데로 표현한 드로잉입니다. 시험이라 무엇보다 시간 내 완성도 향상과 세련된 표현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 ​ ​ 무난한 구도 연출에 연필의 맛을 살려가며 적절하게 묘사를 했네요. 맥주병이 조금 작고 국화 형태가 자연스러워 보이진 않지만 톤의 안배나 색감, 질감 표현 등 전반적인 조형성은 좋아 보입니다. 무난한 공간감 표현에 깔끔한 마무리, 좋습니다! ​

궁 / 풍경 아크릴화 / 일러스트 (일산 취미미술학원)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궁을 소재로 회화성 있게 표현한 아크릴화입니다. 분위기 좋죠? 여백을 살린 공간구성도 멋지고, 파스텔톤의 색상 조화와 공기 원근을 활용한 신비롭고 환상적인 표현이 다분히 매력적인 그림이네요.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모두 환영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주 1회 수업, 월 수강료 10만원 문의 : 010 8250 0034

갤러리/취미 2022.08.22

세발자전거 정물 수채화 중학생 수업작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세발자전거와 두루마리 휴지, 붉은 벽돌을 소재로 표현한 정물 수채화 중학생 수업작입니다. 관찰에 근거하여 보이는 데로 사실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한 그림입니다. 화지에 꽉 차게 구도를 잡고 고유 색감 표현과 섬세한 묘사에 중점을 두고, 담담한 터치의 중첩으로 무게감 있게 마무리를 하였네요. 학생다운 성실함을 칭찬합니다! * 예중,예고 진학반 학생 모집 5명 정원 / 과외식 책임지도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 현, 예고 강사인 원장 직강 문의 : 010 8250 0034

축구공, 와인잔, 계란판 정물 소묘와 수채화 / 예중 예고 입시미술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미술학원 입니다. ​ 오늘은 주제군의 스케치와 완성작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물 소묘를 할 때 주제군이야 말로 중요하죠. 바로 주연배우들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어느 정도 크기와 볼륨감이 있고 재미있는 정물들로 2~3개 정도 모아서 구성하는 게 시선을 끌기에 유리하겠죠? 주제와 포인트 부분을 확실하게 강조해 줘야 그림이 생기를 잃지 않습니다. ​ ​ 투명한 물체들은 뒤에 다른 정물을 받쳐주는 게 표현하기가 쉬워집니다. 투명성이 강조되기도 하고, 굴절, 반사 등의 물성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뿔뿔이 흩어져서 배치하기보단 짜임새와 긴장감 있게 겹쳐서 배치하는 게 좋습니다. 뭉치면? 강해진다! ​ ​ 세 학생의 다른 느낌의 소묘를 올렸는데요, 나름 각자의 개성과 장점이 잘 살아 있지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