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예고 입시에서 소묘 실기시험은 주로 정물이 출제되지요.
대입이나 편입 실기에서도 정물 소묘로 입시를 치르는 곳이 있습니다.
인체로 시험을 보더라도 정물과 함께 출제되니 정물 기초를 무시하면 안 되겠죠?
예중 예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기초를 다질 때 정물 소묘부터 하게 되는데, 처음 습관을 잘 들여야 합니다.
집중력을 가지고 정확한 관찰력과 형태력 부터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에겐 집중력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타원 스케치는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이지요.
타원에도 투시가 표현되어야 하며 좌우대칭과 수평을 잘 맞춰야 합니다.
반짝이는 질감은 하이라이트도 반드시 주의해서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실내 풍경이 굴절되며 비치는 상황도 표현해 주는 게 좋습니다.
이런 정물이 출제된다면 무엇보다 질감 표현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단단하면서 미끄럽고 반짝이는 질감이 제대로 표현되었네요.
검정과 흰색의 톤 차이도 확실하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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