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금계국이 만개했습니다.
꿀벌이 부지런히 날아다니길래 놓칠세라 정신없이 따라다녔습니다.
꿀벌 스토커... ^^;;
학원 옆 밤가시마을 아파트 입구에 노란 달맞이꽃이랑 페투니아가 활짝 피었네요.
울타리를 따라서는 빨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길 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향기롭습니다.
학원 출근길, 대로변에 핀 일본조팝나무입니다.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근처 공원에 핀 산딸나무 꽃입니다.
하얀 바람개비같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길가에 핀 개망초입니다.
잡초 취급받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호수공원에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블루세이지, 루피너스, 캄파눌라, 프렌치 라벤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바라기 (0) | 2023.06.11 |
---|---|
여름의 길목에서 (2) | 2023.06.04 |
호수공원 장미 (0) | 2023.05.26 |
꽃들은 다 아름답다 (2) | 2023.05.25 |
봄이 가고 여름이 오려나 (0) | 202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