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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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를 닮은 꽃 '하늘바라기'입니다.
지금 일산 호수공원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해바라기’ 꽃이 옆을 향하는 데 비해 항상 하늘을 향해 피기 때문에 ‘하늘바라기’라고 부릅니다.
꽃말은 ‘추억, 순결’
'금계국'
약용으로 사용하며, 차로도 마실 수 있네요.
꽃말은 '쾌적한 기분'
하늘바라기와 금계국 둘 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국화과에 속하는군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낮달맞이' 꽃입니다.
검색해 보니 약용으로도 쓸모가 많은 식물이랍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달맞이꽃을 피부염이나 종기를 치료하는 약재로 썼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썼답니다.
씨로 만드는 달맞이씨유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가 있다네요.
비가 올 때마다 길가에 나리꽃이 한꺼번에 피어나는군요.
밀집꽃은 습기를 느낄 수 없으며 종이나 밀짚대를 만지듯 바스락 소리가 난다네요.
그래서 종이꽃이라 불리기도 하며, 드라이플라워용으로 최적이랍니다.
꽃말은 '항상 기억할게요. 영원한 추억'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 꽃들을 몇 개 모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