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오늘은 거울지를 실물로 제시하고 자신의 손과 함께 자유롭게 표현한 연필 소묘 학생 수업작을 가져왔습니다. 관찰을 잘하여 보이는 데로 사실적으로 재현하려 노력한 드로잉입니다. 거울지를 말아서 손으로 쥔 상황을 선택해 간단명료하면서도 주목성 있게 표현하였는데요, 질감 표현이나 묘사력도 좋아 보이며 깊이감이 느껴지는 완성도도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손가락의 구조가 느껴지는 면 분할이나 마디 주름의 묘사, 손등의 인대 표현 등 관찰력과 표현력이 나무랄 데가 없네요. '여신강림' 드라마 속 국어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해준 말 '기회라는 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찾아와서 준비된 사람만이 붙잡을 수 있다!' * 예중/ 예고 수강생 모집 서울대 미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