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우산을 소재로 색연필로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다룰 수 있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색연필로 어릴 때부터 친숙하게 다뤄온 익숙한 재료 중 하나입니다. 심심할 때 그냥 책상에 앉아 연습장에 끄적일 수 있는 재료로, 요즘 취미생들이 연예인 그릴 때도 많이 이용하는 재료입니다. 색채로 입시를 치르는 예고나 대학들도 있으니 한 번쯤 다뤄 봐야 할 재료이기도 합니다. 연필과 별 반 다를 바 없이 사용하면 되고 매끈한 질감 표현에 유리하며 정밀한 표현도 가능합니다. 지우개질이 전혀 안되는 건 아니지만 거의 안되니 주의하시기 바라며 밝은 부분은 잘 남겨 두시는 게 좋습니다. 다양한 색상 표현이나 묘사, 질감 표현도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