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턱을 괴고 생각하는 여학생을 모델로 표현한 인체 수채화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깔끔하게 마무리 한 시험작입니다. 비례와 형태가 좋아 보입니다. 시간 내 완성을 시키기 위해 군더더기 없이, 몇 번의 터치 겹침으로 요점정리를 하듯 완성시켰네요.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거친 노련미가 엿보입니다. * 미대입시 / 미대편입 수강생 모집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 졸업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이대 미대를 100여 명 합격시킨 원장 직강!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 요 며칠 영상의 날씨가 지속되더니 쌓인 눈이 다 녹았네요. 설마 이대로 봄이 오는 건 아니겠지요. 추우면 꼼짝하기가 싫어서, 개인적으로 겨울보단 여름이 낳습니다만... 작년 여름, 한밭수목원에서 찍은 꽃 사진 올립니다. 여름꽃은 이글거리는 태양만큼 빛깔도 강렬합니다.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수채화로 간결하게 표현한 패션 일러스트입니다. ​ 단순한듯하지만 세련된 기법으로 멋진 드레스를 표현하였습니다. ​ 강약을 겸비한 군더더기 없는 선의 자연스러운 사용이 인상적이네요. 선만 잘 사용해도 작품이 됩니다. ​ ​ 눈이 내리면 꼬맹이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하트 뿅뿅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라면과 김을 수채화로 정밀묘사한 강사 시범작입니다. 보이는 데로 정밀하고 깔끔하게 표현을 잘 해 주었네요. 이렇게 원터치 형식으로 세련되게 표현하려면 집중력과 테크닉이 필요하겠죠.

추운 겨울이 오니 지나간 화려했던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겨울은 메마르고 쓸쓸한 계절입니다. 어떻게 보면 휴식기라 할 수 있겠네요.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리길 기다립니다. ​ ​ 10월 볕 좋은 날, 호수공원에 산책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겨울도 무탈히 지나가길 바라며...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인체를 포함한 모든 사물'을 소재로 자유표현한 연필 드로잉 학생 시험작을 가져왔습니다. 얼굴 이미지와 함께 빨래집게, 목장갑을 실물로 제시하고 본인의 손을 포함하여 자유표현하라고 출제하였습니다. ​ 얼굴은 워낙 시선을 잡아끄는 힘이 강하니 주제로 선택하여 제대로 표현해 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자신이 없다고 생략해서 얼른 뚱땅 넘어갈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겠죠. 얼굴이나 손의 기본적인 해부학이나 구조, 비례는 알아 두는 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해부학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있으면 잘 안 보이는 부분마저도 그럴듯하게 묘사할 수 있고 표정이나 동세 표현도 훨씬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 ​ 그림은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원근을 고려해가며 딱히 이상..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4B 연필과 볼펜으로 표현한 인체 드로잉입니다. 보이는 데로 손 가는 데로 가볍게 쓱쓱 그렸습니다. 두 그림 다 재료 고유의 물성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선이 살아 있습니다.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정물수채화를 한 점 가져왔습니다. 마른 옥수수, 파프리카, 알로에 주스 병, 양은 냄비, 장미꽃, 장난감 축구공, 흰 천을 소재로 표현한 수채화입니다. ​ 수채화는 맑은 느낌이 특징이라 볼 수 있는데요, 색을 칠한 후에는 수정이 쉽지 않으니 완성작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계획적으로 채색을 진행해 나가야 합니다. 스케치를 할 때 명암과 농담 조절, 강조와 생략, 표현기법 등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여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겠지요. ​ 사용하는 물의 양에 따라 발색이나 묘사, 기법 등 결과물의 분위기가 확연하게 달라지니 표현에 적합한 섬세한 물량 조절을 체득하는 게 중요합니다. 입시 수채 화니만큼 정확한 형태와 사실적인 표현력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겠지요. ​ ​ 바닥에 놓..

12월의 첫 주말 밤이네요. 고요한 밤입니다. ​ 학원에도 창가에 미니 트리를 꾸며 놓았습니다. 잔잔한 캐럴 연주곡도 흐르고요. ​ 축구 보셨죠. 극적인 우리나라 경기도 가슴 조이며 응원했지만, 가나 vs 우루과이전도 식겁하며 봤네요. 월드컵 16강 진출했습니다. 오~ 필승 코리아~ 사진 속 꼬맹이는 어디선가 나타난 꼬꼬마 강아지에게 어이없게 볼을 뺏겼네요. 어쩔~ ㅋㅋ ​ 어느덧 겨울이 되었네요. 추운 건 딱 질색인데... 올겨울도 잘 견뎌봐야겠습니다. ​ 추운데 왜 그러고 있니? ​ 볕 잘 드는 학원 창가에는 아직도 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은은한 국화향기도 맡을 수 있습니다. ​ 오늘도 힘든 하루였죠. 수고했어요!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 이대 정시 조형예술학부 합격생의 평소 모의고사 작을 가져왔습니다 무거운 비닐봉지를 내려놓는 여인을 콘테와 파스텔을 재료로 상상 표현한 인체 색채드로잉입니다. ​ 제시된 주제에 맞는 몇 가지 상황을 생각하고 연습장에 간단한 크로키를 해 본 후 여러 가지 조형요소와 시간 내 본인의 장점을 살려 효과적으로 표현 가능한 포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순간 판단과 선택도 결과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니 실전 같은 모의시험을 많이 거쳐야 실수를 안 하게 되겠죠. ​ ​ 양 팔 길이가 조금 달라 보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그렸네요. 동세나 묘사, 색감, 질감 표현 등 전반적인 조형성도 좋아 보이고 인체구조도 잘 표현하였습니다. 시간 내 밀도와 완성도도 높아 보이며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