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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NX1 8

꽃과 창문이 있는 풍경 / 유화 취미미술 (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꽃이 만개한 화분이 있는 실내 풍경을 유화로 표현한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입니다. 따스한 파스텔톤의 색감과 차분한 터치의 사용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포근한 봄을 연상시키는 표현이네요.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성실 지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원 문의 : 010 8250 0034 공원에는 가을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형형색색의 꽃송이들이 향기를 뿌립니다.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갤러리/취미 2023.10.20

서양화 과제전

덕원예고 2학년 서양화 전공 과제전입니다. 신관 1층 복도에서 수시로 과제전이 열립니다.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의 예술적인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매력적이며 재밌는 표현들이 눈에 띕니다. ^^ ​ ​ 가을을 담으려 호수 공원에 나가봤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저녁시간에 잠깐 다녀왔는데요, 아직 가을은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가을이 좀 느껴 지시나요?

꽃을 봅니다. 향기가 납니다.

​ 공원과 마실 길을 다니며 틈틈이 찍은 여름꽃 사진입니다. ​ 무궁화 잎에 매미 허물이 붙어있네요. 우리 아파트 정원에 핀 꽃들입니다. 우리 아파트가 호수 공원 옆이라 그런지 유난히 매미가 많습니다. 베란다 방충망에 2마리 이상은 기본으로 붙어 있습니다. 수놈이 붙어 울면 잠을 설칩니다. 무궁화와 봉선화 잎에 매미 허물이 붙어 있네요. ​ 학원에서 키우는 수국 대여섯 개에 응애가 생겼네요. ㅠㅠ 잎들을 제거하고 매주 마요네즈와 퐁퐁 물을 분무하고 폭풍 샤워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끈질긴 애들입니다.

일상 2023.08.07

한 여름의 꽃

​ 장마가 지나고 나니 무지 덥습니다. 슬기로운 여름 나기가 필요하네요. 무더운 날씨에도 꽃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고 집니다. ​ 목수국은 장마철에 풍성하게 하얀 꽃을 피웠습니다. 대로변에 있어 특별히 관리하는 것 같지도 않고 자동차 매연에 땡볕인데도 나 홀로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생명력이 무척 강한가 봅니다. 길거리 분홍 조팝나무도 비가 올 때마다 몇 송이씩 피어납니다. 호수 공원 장미도 예쁘게 피었네요. 관리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공원 화분에 심어져있는 꽃들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싱싱하게 피었습니다. 이른 코스모스들은 더위에 지쳐 보입니다. 힘내라! 호수 공원에도 목수국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하얀색이 햇빛을 받으면 자체발광하는 것 같습니다. 꽃색이 변하기도 하는 수국꽃은 참 매력적입니다. 꿩의 비..

일상 2023.08.03

꽃 75

덥네요.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드니 습도도 높고 더 후덥지근 합니다. 눈 오는 겨울 그림을 보면 조금 조금 나아지려나요... ​ 꽃 75 / (시인 서성덕) 너의 노래는 여름 태양보다 뜨겁고 너의 자태는 푸른 하늘을 유혹한다 한번의 낭만과 한번의 인연은 특별하고도 애뜻해서 가슴깊은 곳에 깊은 바다가 된다 ​ 출처 ; 서성덕 : 카카오스토리 (kakao.com) ​ ​ 끈끈이대나물 코스모스 수레국화 / 꿀벌 란타나 / 배추흰나비 산수국 수국 사계장미 자엽 꿩의비름 꽃양귀비 톱풀 패랭이 벨가못 기린초 황금 조팝나무 종이꽃 하늘바라기 루드베키아 원추리 낮 달맞이꽃 백일홍 샤스타데이지 실유카 페추니아 금계국 천인국

일상 2023.07.02

여름 꽃

벌써 장마철에 접어들었네요. 요즘 공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꽃입니다. 비가 오면 더욱 생생하게 피어납니다. 루드베키아 수국 베르가못 자엽 꿩의비름 코스모스 꽃양귀비 수레국화 기린초 네가 왜 또 거기서 나와? 놀래라. 눈 딱 마주침! 여름빛이 느껴지네요. 톱풀 낮 달맞이꽃 황금 조팝나무 종이꽃 스칠 때마다 신기하게도 종이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큰 꿩의비름 원추리 비가 오면 순식간에 키가 자라고 개체 수가 늘어나는 꽃입니다. 목마가렛 밤에 피는 장미 ^^;; 가족 생일날, 망고 케이크. 노란색이 이뻐서... ^^;;

일상 2023.06.28

여름꽃

날씨가 덥네요. 여름답습니다. ​ 호수공원 정원에 핀 수국입니다. 탐나는군요. 여름은 수국의 계절 ^^;; 장미는 아직 피고 지고 합니다. 이건 다육이 종류 같은데, 거의 땅바닥에 붙어 있습니다. 카메라를 땅에 대고 찍었네요. 엄청 작은 꽃이라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 이렇게 확대해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매크로렌즈가 이럴 때 유용하죠. ^^ 꿩의 비름? 꽃봉오리들. 곧 분홍꽃들이 팡 터질 듯... 향기도 좋은 분홍 낮달맞이꽃. 낮에 활짝 벌어졌다가 밤이 되면 오므린다는 꽃. 여름 내내 피고 진다죠. 지금 호수공원에 만개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파인애플이 연상되네요. 코스모스 가을은 아직 멀었는데, 상당히 많이 피었습니다. 해바라기를 닮은 하늘바라기 꽃. 작약 꽃은 지고 꽃받침과 씨앗만 남았..

일상 2023.06.18

꿀벌 스토커

동네에 금계국이 만개했습니다. 꿀벌이 부지런히 날아다니길래 놓칠세라 정신없이 따라다녔습니다. 꿀벌 스토커... ^^;; 학원 옆 밤가시마을 아파트 입구에 노란 달맞이꽃이랑 페투니아가 활짝 피었네요. 울타리를 따라서는 빨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길 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향기롭습니다. 학원 출근길, 대로변에 핀 일본조팝나무입니다.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근처 공원에 핀 산딸나무 꽃입니다. 하얀 바람개비같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길가에 핀 개망초입니다. 잡초 취급받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호수공원에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블루세이지, 루피너스, 캄파눌라, 프렌치 라벤더

일상 202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