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황당한 상황을 수채화 애니메이션으로 재미나게 표현하였습니다. 행인의 표정을 담아주는 거리의 화가가 난색을 표하는 상황이 재미있네요. 개 팔자가 상팔자인가 봅니다. ㅋ~ 그저께와 어제저녁, 학원에서 바라본 일몰 풍광입니다. 비가 그친 후 구름이 바람에 흩어질 때 볼 수 있는 여름 하늘입니다.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 오늘은 남성 두상 연필 소묘 학생 수업작을 가져왔습니다. 집중력 있는 관찰과 해부학적인 인체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표현한 드로잉입니다. 색감, 질감 표현과 빛의 흐름, 섬세한 묘사에 신경을 섰습니다. ​ ​ ​ ​ 피부 아래 숨은 얼굴 골격이나 근육이 잘 느껴지는, 마치 손으로 만져질 듯한 표현이 돋보이네요. 양감이 느껴지는 빛의 활용이나 면의 분할도 좋으며 피부 질감 표현도 잘 되었습니다. ​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배추, 바나나, 각목, 장미꽃, 분무기, 야구공, 투명 전구, 노가리, 노끈, 흰 천을 소재로 표현한 정물 채색화 학생 수업작입니다. 끈기를 가지고 학생답게 성실하게 만졌네요. 정물 개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해 보이지 않게 연출을 잘 하여 공간감을 충분히 확보하였습니다. 색상 변화와 묘사, 농담 조절도 좋아 보이며, 깊이감 있는 마무리가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 예중 예고 진학반 수강생 모집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5명 정원)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예고 강사 원장 직강 문의 : 010 8250 0034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아크릴로 표현한 동화 같은 일러스트입니다. 푸른 하늘로 두둥실... ​ ​ ​ ​ ​ 학원에서 커피 한잔하며 창밖으로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처서가 지나고 비가 그친 청명한 오늘 하늘은 이제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보여주네요. 맑고 파란 하늘에, 바람도 제법 선선하게 붑니다.

마실 산책길에 찍은 꽃 사진입니다. 여전히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존재한다는, 피어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쉼과 위로가 되며 즐거움이 됩니다. ​ ​ ​

일산 후아유 미술 학원입니다. 오늘은 묘사와 질감 표현 학습에 중점을 둔 정밀 수채화와 소묘 학생 작을 올립니다. 미대 편입에서는 실기시험으로 치르는 대학도 있으며, 대입이나 예중 예고 입시미술에서도 눈여겨 보아 두시면 다소 도움이 될 거예요.​ ​ ​ ​ 관찰력과 섬세한 묘사력이 돋보이는 그림이죠. 정확한 형태와 금속 질감 표현도 좋아 보이고 예리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표현과 깔끔한 마무리가 좋습니다. 이렇게 정밀묘사를 해 보시면 관찰력과 실질적인 테크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SUMMER 22 Exhibition by Art Group JA.U.RO 전시일정 : 2022.08.16-08.21 관람시간 : Open 12:00 ~ Close 18:00 (화~일요일) 전시장소 : 더플럭스 더플로우 /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8 2F ​ ​ ​ 코로나로 인해 이 년 만에 정기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개성 있는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빌딩에 갤러리 여러 개가 있어 여러 전시회를 한 번에 둘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안국역 1번 출구 근처) ​ ​ 디스플레이를 끝낸 후 '아트그룹 자유로' 회원들과 근처 보쌈집으로 뒤풀이를 갔습니다. 마늘소스를 함께 주는데 달달 고소하더군요.

여름꽃인 벌개미취와 수련, 그리고 나비 사진입니다. 벌개미취의 꽃말은 '그대를 잊지 않으리, 청초, 추억'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며 연보라색 꽃이 이쁜,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산종입니다. 영어 이름은 한국 데이지(Korean Daisy) ​ 잠자(睡:잠잘 수)는 연(蓮) 꽃 수련 꽃말은 '당신의 사랑은 알 수 없습니다'. '청순한 마음', '순결', '꿈', '신비'라는 꽃말도 있다. 보면 볼수록 참 청초하고 우아한 꽃인 듯... 나빌레라... ^^;;

저녁 무렵, 학원에서 바라본 여름 하늘입니다. 여름다운 변화무쌍한 구름과 노을의 향연, 감상해 보세요.

​ ​ ​ 요즘은 그리는 건지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 뭔가를 의식하기 보다 작업 행위 자체를 즐기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