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미술학원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나들이를 가는 여인을 유화로 표현한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입니다. 어디를 신나게 가는 걸까요?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두텁게 바른 유화의 물성이 잘 드러나는 기법입니다. 얼마 전 에드워드 호퍼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다던데, 조금은 영향을 받은 듯한 느낌도... ^^;;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맞춤 지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 문의 : 010 8250 0034 학원 오는 길가에 엄청 큰 무궁화 나무가 있는데 꽃이 만개했습니다. 장맛비에 많이 떨어졌지만 끊임없이 새롭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학원 근처 큰 길가에 핀 황금 조팝나..

취미미술 수강생 첫 수업작입니다. 장미꽃을 엄청 좋아하시는 분으로 마당에 장미를 많이 키우고 계시답니다. 유화를 배우고 싶다고 하셔서, 첫 수업으로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표현해 보았습니다. 풍부한 회화성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자유로운 삶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무척 개성과 소질이 많으신 것 같으니,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되는 분입니다. ​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맞춤 지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 문의 : 010 8250 0034 ​ ​ 학원 출퇴근길에 틈틈이 찍은 꽃 사진들입니다. 학교 교단에 핀 해바라기와 참나리, 원추리 꽃입니다. 학원 근처 길가에 핀 원추리와 나리(백합) 꽃입니다. 지날 때마다..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산과 호수와 집이 있는 풍경을 유화로 그린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입니다. ​ 직장 생활을 하시는 바쁘신 와중에도 매주 한번 학원에 들리셔서 열심히 작업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관광지 풍경을 담담하게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맞춤 지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 문의 : 010 8250 0034 ​ ​ 요즘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들입니다. 여름에 피는 꽃들은 색상이 화려해서 좋습니다. 장마철에도 꽃들은 여전히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기특합니다. ^^

안녕하세요.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 오늘은 파인애플과 나뭇가지를 소재로 자유표현한 연필 소묘를 가져왔습니다. 자연물들은 인공물에 비해 그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인공물처럼 철저한 좌우대칭이나 수평, 수직을 자로 잰 듯이 맞춰야 하는 반듯한 형태와 투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부담감이 적기도 하지요. 자연물이 인공물보다 제약이나 규칙이 적고 표현에 있어 좀 더 자유분방하다고나 할까요? ​ 어느 정도 의도에 따라 형태 변형이나 생략, 강조가 이루어져도 눈에 거슬리지 않을 테니 소신껏 표현해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 거예요. 구조가 언뜻 복잡하게 느껴져도 묘사에 임하다 보면 손이 가는 데로 보이는 데로 쓱쓱 표현되는 재미와 흥미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 흔한 인공물처럼 매끄럽거나 반짝이는 재질이 아니니..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구, 정육면체, 원기둥의 기본 도형에 유리, 나무, 돌, 쇠의 질감을 상상으로 대입하여 표현한 기초 조형 학생 수업작입니다. ​ 미술을 배울 때 기초과정으로 누구나 거치는 과정으로,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조형의 기본이 되는 아주 중요한 수업입니다. ​ *예중 예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반별 5명 소수 정예 과외식 책임지도 문의 : 010 8250 0034 ​ ​ 란타나 꽃에 앉아 꿀을 빠는 배추흰나비입니다. 요즘 공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버들마편초와 미니 백일홍입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 수국입니다. 봄에 피는 꽃양귀비이지만 아직도 간간이 피고 지고 합니다. 여름에 피는 연꽃입니다. 자체 발광을 하는 듯하군요. 우아..

덥네요.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드니 습도도 높고 더 후덥지근 합니다. 눈 오는 겨울 그림을 보면 조금 조금 나아지려나요... ​ 꽃 75 / (시인 서성덕) 너의 노래는 여름 태양보다 뜨겁고 너의 자태는 푸른 하늘을 유혹한다 한번의 낭만과 한번의 인연은 특별하고도 애뜻해서 가슴깊은 곳에 깊은 바다가 된다 ​ 출처 ; 서성덕 : 카카오스토리 (kakao.com) ​ ​ 끈끈이대나물 코스모스 수레국화 / 꿀벌 란타나 / 배추흰나비 산수국 수국 사계장미 자엽 꿩의비름 꽃양귀비 톱풀 패랭이 벨가못 기린초 황금 조팝나무 종이꽃 하늘바라기 루드베키아 원추리 낮 달맞이꽃 백일홍 샤스타데이지 실유카 페추니아 금계국 천인국

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꽃 피는 호숫가 봄 풍경을 유화로 그린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입니다. ​ 멀리 파주에서 매주 한번, 결석 없이 꾸준히 수업하러 오시는 분입니다. 하루 2시간씩 수업해서 4일, 총 8시간 정도 걸려 거의 혼자 힘으로 완성했습니다. 그릴 때마다 조금씩 유화의 맛과 깊이감이 더해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제 유화에 대한 기법을 웬만큼 이해하게 되었네요. 앞으로의 작업이 기대됩니다. ​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맞춤 지도 주 3시간 수업, 월 수강료 14만 원 문의 : 010 8250 0034 ​ ​ 아기 해바라기라 불리는 '하늘바라기'꽃입니다. 여름비에 키가 훌쩍 컸습니다. 하늘거리는 노란 물결이 매력..

벌써 장마철에 접어들었네요. 요즘 공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꽃입니다. 비가 오면 더욱 생생하게 피어납니다. 루드베키아 수국 베르가못 자엽 꿩의비름 코스모스 꽃양귀비 수레국화 기린초 네가 왜 또 거기서 나와? 놀래라. 눈 딱 마주침! 여름빛이 느껴지네요. 톱풀 낮 달맞이꽃 황금 조팝나무 종이꽃 스칠 때마다 신기하게도 종이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큰 꿩의비름 원추리 비가 오면 순식간에 키가 자라고 개체 수가 늘어나는 꽃입니다. 목마가렛 밤에 피는 장미 ^^;; 가족 생일날, 망고 케이크. 노란색이 이뻐서... ^^;;

날씨가 덥네요. 여름답습니다. ​ 호수공원 정원에 핀 수국입니다. 탐나는군요. 여름은 수국의 계절 ^^;; 장미는 아직 피고 지고 합니다. 이건 다육이 종류 같은데, 거의 땅바닥에 붙어 있습니다. 카메라를 땅에 대고 찍었네요. 엄청 작은 꽃이라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 이렇게 확대해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매크로렌즈가 이럴 때 유용하죠. ^^ 꿩의 비름? 꽃봉오리들. 곧 분홍꽃들이 팡 터질 듯... 향기도 좋은 분홍 낮달맞이꽃. 낮에 활짝 벌어졌다가 밤이 되면 오므린다는 꽃. 여름 내내 피고 진다죠. 지금 호수공원에 만개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파인애플이 연상되네요. 코스모스 가을은 아직 멀었는데, 상당히 많이 피었습니다. 해바라기를 닮은 하늘바라기 꽃. 작약 꽃은 지고 꽃받침과 씨앗만 남았..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현, 예고 강사 (경력 20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 문의 : 010 8250 0034 해바라기를 닮은 꽃 '하늘바라기'입니다. 지금 일산 호수공원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해바라기’ 꽃이 옆을 향하는 데 비해 항상 하늘을 향해 피기 때문에 ‘하늘바라기’라고 부릅니다. 꽃말은 ‘추억, 순결’ '금계국' 약용으로 사용하며, 차로도 마실 수 있네요. 꽃말은 '쾌적한 기분' 하늘바라기와 금계국 둘 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국화과에 속하는군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낮달맞이' 꽃입니다. 검색해 보니 약용으로도 쓸모가 많은 식물이랍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달맞이꽃을 피부염이나 종기를 치료하는 약재로 썼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