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후아유 미술학원입니다. 저녁 무렵 파도치는 바닷가를 유화로 표현한 취미미술 수강생 수업작입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가 그림이 제격이죠. 차분하고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부서지는 하얀 포말을 보며 멍 때리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어디선가 바닷가 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취미미술 수강생 모집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원장 직강 초등 4학년 이상 성인까지,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맞춤 지도 주 2시간 수업, 월 수강료 10만 원 문의 : 010 8250 0034 이슬비가 내리던 날, 학원에서 바라본 저녁노을입니다. 세상이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었습니다. 8월의 싱그러운 여름꽃 사진입니다. 꽃잎을 투과하는 햇빛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가을이 멀지 않았습니다.